요즘 짜왕이며 뭐며 인스턴트 짜장면 신제품들이 튀어나오고 있죠.(사실 찾아보면 별의별 게 다 있음. 오징어 먹물서부터......) 항상 짜장면 살 때면 가성비 최강인 짜빠게티나 짜짜로니 등을 찾는데... 왠지 모르게 눈에 띄었습니다. 그래서 구입.(원래 새로 나온 건 한 번씩 구입해보는 취미가 있어서...)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.(항상 기대하면 물 먹는다(?)는 교훈을 매순간 체험하고 있는 지라...) 지금 봐서 알았지만... 내 사진 찍은 실력이 쥐약이구나 라는 걸 체감 중임.(사실 성의가 없는 거지. 암...) 그리고 가장 큰 착각 중 하나.(4개 잖아! 왜 5개라 생각했냐, 이 문디 자슥아!!) 어쨌든... 사왔으니 먹어야지... 참 사진들은 잘 찍어요... 미안합니다, 이상하게 찍어..
일전에 마트 들렸다 세일하고 있어서 샀습니다.(유행하는 녀석이라는데, 막상 먹어본 적은 없음.) 예전에 지나가듯 TV에서 일본 편의점에서 유행하던 제품군이라 해서 나온 걸 어렴풋이 본 기억이 있는데...편의점에서 발견했을 때도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만족스럽지 못해 그냥 넘어갔었죠.(왠지 손해보는 기분이랄까...) 그런 의미에서 50% 세일하던 걸 집어왔습니다. 아니, 실은 계획 같은 거창한 건 아니었... 저번주에 찍었는데 포스팅 귀찮아서...(여전히 올린 내용은 그다지 없지만...) 첫 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. 크기도 좋고요. 음.... 음란마귀가 씌인 분들은 한꺼풀 한꺼풀 벗기는 재미가............. 없을 겁니다.(응?) 맛 없어보이죠?예,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.역시 세상은 믿을 게 ..